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

'루니 + 반 페르시', 2010년대 맨유 베스트 1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10-21 08:41 조회 25회 댓글 0건

본문

[골닷컴] 이성모 기자 = 2020년을 2개월 여 앞두고 글로벌 축구 네트워크 골닷컴에서는 유럽 주요 리그 및 클럽들의 '2010년대 베스트 11'을 선정 및 연재 중이다. 이번 편에서는 2010년대 맨유 베스트 11을 소개한다.

0000103034_001_20191020175328915.jpeg?type=w647


골키퍼 = 데 헤아

2011년 맨유에 입단한 골키퍼 데 헤아는 2010년대 맨유 최고의 선수 한 명을 선정할 때 가장 유력한 후보자다. 2010년대 리그 전체 '올해의 팀'에 5회 선정된 그는 그 수상 경력이 보여주듯 맨유라는 팀 뿐 아니라 프리미어리그를 빛낸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었다. 2012/13시즌 팀 리그 우승에 큰 기여를 한 그는 이후로도 맨유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을 때마다 보여준 환상적인 선방 실력으로 침체기에 빠져 있는 맨유를 지탱하고 있는 선수다.

수비수 = 에브라, 비디치, 퍼디난드, 발렌시아

수비진에는 비단 2010년대 뿐 아니라 2000년대로 선정 기준을 바꿔도 해당 포지션에 포함됐을만한 세 수비수 에브라, 비디치, 퍼디난드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다시 말하자면, 맨유는 이 세 선수가 나간 후로 아직까지 해당 포지션에 그 세 선수만큼의 활약을 보여줄 '후계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라이트백 자리에는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동안 맨유에서 활약한 발렌시아가 선정됐다. 그는 처음 맨유에 측면 미드필더 자원으로 영입됐으나 이후 라이트백으로 출전하면서도 맨유 선수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선수에 두 차례 선정되며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미드필더 = 캐릭, 에레라, 마타

2008년 맨유의 챔스 우승 멤버로 퍼거슨 감독의 맨유 황금기 그 마지막을 묵묵히 지켰던 명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이 가장 먼저 이 리스트에 선정됐다. 맨유에서 464경기를 선수로 뛴 그는 무리뉴 감독 시절 이래 맨유의 코치로 합류하여 자신의 경험을 현재의 선수들에게 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나머지 두 자리는 스페인 출신의 미드필더들에게 돌아갔다. 우선 2014년 맨유에 입단해 2019년 PSG로 떠난 에레라는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였다. 같은 2014년 첼시를 떠나 맨유에 입단한 마타는 변함없이 좋은 활약으로 첼시, 맨유 두 구단의 2010년대 베스트 일레븐에 모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공격수 = 루니, 반 페르시, 나니

보비 찰튼 경이 보유하고 있던 맨유 역대 최다골 기록을 경신하고 253골을 끝으로 2017년 맨유를 떠난 웨인 루니는 그가 남긴 기록, 그리고 그가 피치 위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공격력과 다재다능함으로 영원히 맨유 팬들의 사랑을 받을 선수다. 특히 그가 2011년 맨체스터 더비에서 기록한 바이시클킥 골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골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2012년 아스널을 떠나 2015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한 반 페르시는 맨유에서 활약한 기간이 아주 길진 않았으나 분명한 임팩트를 남긴 공격수였다. 특히 맨유 이적 첫번째 시즌 그의 맹활약은 반 페르시의 영입 하나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였다.

마지막으로 한 선수는 나니에게 돌아갔다. 나니는 같은 포르투갈 출신의 슈퍼스타 호날두와의 비교를 피하지 못할 수 없는 불운한 선수였지만, 그 자신 역시 충분히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였다. 특히 2010/11시즌에는 9골 1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공지
    • 게시물이 없습니다.
Copyright © lucky.co.kr. All rights reserved.